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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허청, WIPO와 국제 특허출원 SW 공동개발
작성자 Admin 등록일 2004-10-11 조회수 1401
특허청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국제특허 전자출원시스템 SW를 공동개발한다.

특허청은 5일 최근 WIPO에 국제 전자출원시스템 개발을 제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내년 상반기중 이 SW 보급에 나선다.

이 시스템은 국제특허 출원인이 전자적 형태로 제출하는 서류를 해당국 특허청에서 신속히 접수, 처리토록 하는 것으로 특허협력조약(PCT)에 가입 한 세계 각국 특허청에 무료로 제공해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WIPO는 지적재산권의 국제적 보호와 국제협력을 위해 지난 67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국내특허, 국제특허, 상표, 저작권 등과 관련된 법률 제정 등의 업무를 관장한다. 회원국은 170개에 달하며 한국은 79년에 가입했다.

WIPO는 전자출원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2월부터 전자적 형태로 국제특허 출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상당수 국가의 특허청에서 이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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